하은호 군포시장, 민선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
입력: 2022.09.22 12:53 / 수정: 2022.09.22 12:53
경기 군포 하은호 시장이 원희룡 국토부장관 등 관계자들과 공약이행을 위한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 하고 있다./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 하은호 시장이 원희룡 국토부장관 등 관계자들과 공약이행을 위한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 하고 있다./군포시 제공

[더팩트 l군포=김영미 기자] 경기 군포시는 민선8기 하은호 시장의 공약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약보고회는 22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21개 부서에서 공약으로 제시한 공약들을 검토하고 공약실천에 들어갈 예산을 계획한다.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은 교통행정·청소년청년정책 관련 공약 6건, 시정 전반에 걸친 사업으로는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 등 시정 전반 사항들이 담겨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민께 드리는 가장 큰 약속이다"라며 "군포를 반으로 갈라놓은 철도와 국도47호선 지하화를 통해 교통난을 해소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후일 약속을 지킨 시장 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회를 마친 공약사항은 9월 말 확정해 2023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예산을 편성하게 된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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