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30M 1위, 혼성단체 3위, 김민서 개인전 3위, 70M 2위 등 우수한 성적 거둬
광주여대 양궁부가 9월 15일~18일 3일 동안 열린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단체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광주여대 제공 |
[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양궁부가 제25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단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18일 광주여자대학교 잔디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주여자대학교는 단체 1위, 안산 30M 1위, 70M 3위, 김민서 70M 2위, 개인전 김민서 3위, 혼성 단체 안산 3위 등 총 금 2개, 은 1개, 동 3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양궁부 김성은 감독은 "양궁 종목이 인기 스포츠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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