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길거리 주차 차량 불…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9.19 13:36 / 수정: 2022.09.19 13:36

경찰 등 당국, 50대 남성 사망 원인 조사 중

부산 사하구의 한 길거리에서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다./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사하구의 한 길거리에서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다./부산경찰청 제공.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부산 사하구의 한 길거리에서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다.

18일 오후 10시 2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한 길서리에서 주차 차량에서 불이 났다.

화재 차량을 본 행인의 신고를 받은 소방은 화재를 진압한 뒤 차량 운전석에서 숨져 누워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 등 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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