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국노래자랑이 10월 8일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다. /남원시 제공 |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프로그램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전국노래자랑이 10월 8일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KBS전국노래자랑 '남원시편'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제30회 흥부제와 연계해 이뤄질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심은 10월 6일 오후 1시부터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며 방송에 출연할 15명(팀)의 참가자를 최종선발 한다.
예심 신청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남원시청 관광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KBS전국노래자랑 '남원시편'의 결선 및 방송녹화는 10월 8일 오후2시 광한루앞 요천둔치(승월교 아래)에서 개최되고 MC김신영의 진행으로 15명(팀)의 본선진출자와 초대가수 송대관, 김혜연, 강진, 소명, 마이진이 출연한다. 전국노래자랑 남원시편은 12월 중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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