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전경/ 광주여대 제공 |
[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광주여자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939명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시모집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Ⅰ258명 △일반학생전형Ⅱ 559명 △지역인재전형 33명 △농어촌학생전형 14명△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35명 △성인학습자전형 40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면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여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학생전형Ⅰ의 항공서비스학부, 스포츠학과는 학생부 61%, 면접 39%를 반영하며, 국제학부, 미용과학부는 학생부 70.1%, 면접 29.9%가 반영된다.
면접이 없는 일반학생전형Ⅱ, 지역인재전형, 농어촌학생전형, 기초/차상위계층전형은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면접고사는 인성위주의 질문으로 구성되며 내달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여대는 실용학문 위주 학과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원스톱으로 평생지도교수제를 운영, 졸업 후 ‘현장에서 바로 적응하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취업률 공시년도 기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 4년제 여자대학교 중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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