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입력: 2022.09.07 11:24 / 수정: 2022.09.07 11:24

응급실 19개소, 병·의원 499개소, 약국 382개소 운영

인천시청 전경 /더팩트DB
인천시청 전경 /더팩트DB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가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등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천대길병원, 인하대학교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19개소 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되고, 병·의원 499개소, 약국 382개소가 운영돼 의료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통해 재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응급진료기관 운영 상황을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비상 진료 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종합상황실(119), 보건복지콜센터(129), 인천시 콜센터(120) 또는 보건복지부 및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공백으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게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추진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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