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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완주=김도우기자] 김신영이 MC를 맡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장으로 온다.

6일 전북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1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전국노래자랑 완주군 편 본선 녹화가 진행된다.

사회자 김신영뿐 아니라 초대 가수 조항조, 신유, 윙크, 나상도, 정다경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완주군 편은 지난 2009년 이후 13년 만이다.

예심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완주군 읍·면 행정복지센터, 군청 행정지원과에서 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29일 완주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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