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광주적십자와 RCY 자원봉사자들이 5⋅18 국립묘지에 꽃과 비석딱기를 실시했다./광주=나윤상 |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30일 오전 9시에 광주적십자사와 RCY 자원봉사자 110여 명이 5⋅18 국립묘지를 찾아 조화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비석을 닦는 행사를 가졌다.
RCY 자원봉사자가 오래된 조화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있다/광주=나윤상 |
광주적십자 자원봉사자가 조화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있다/광주=나윤상 |
광주적십자사 관계자에 따르면 추석맞이 비석딱기 행사는 매년 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석을 닦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광주=나윤상 |
남자 자원봉사자도 비석딱기를 하고 있다/광주=나윤상 |
흐린날씨에도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광주=나윤상 |
이 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110여 명의 회원들은 약 2시간 동안 일사불란한 모습으로 자원봉사를 했다.
비석딱기를 마치고 떠나는 적십자사 자원봉사자. 등에 적십자사 마크가 선명하다/광주=나윤상 |
새 조화로 단장한 5⋅18 국립묘지/광주=나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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