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예산군, 생태교육 활성화·생물다양성 교육 확대 협약
입력: 2022.08.26 18:51 / 수정: 2022.08.26 18:51

예산 황새공원 연계 생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김지철 충남교육감(왼쪽)과 최재구 예산군수(오른쪽)가 26일 예산황새공원 문화관에서 ‘생태교육 활성화 및 생물다양성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충남교육청 제공
김지철 충남교육감(왼쪽)과 최재구 예산군수(오른쪽)가 26일 예산황새공원 문화관에서 ‘생태교육 활성화 및 생물다양성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충남교육청 제공

[더팩트 | 예산=최현구 기자] 충남교육청과 예산군은 26일 예산황새공원 문화관에서 ‘생태교육 활성화 및 생물다양성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이은복 교육국장, 문추인 예산교육장, 예산군 최명락 행정복지국장, 박영산 산업건설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예산황새공원에서 운영하는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 지원, 충남도 교직원의 생태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지원, 생태교육 기반 구축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청의 교육이상인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에서 ‘충남’, ‘충남 미래교육 2030’에서 ‘미래’, 본 협약의 주목적인 ‘생태교육 활성화’에서 ‘생태’를 따와 ‘충남’, ‘미래’, ‘생태’로 황새의 이름을 붙였다.
교육청의 교육이상인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에서 ‘충남’, ‘충남 미래교육 2030’에서 ‘미래’, 본 협약의 주목적인 ‘생태교육 활성화’에서 ‘생태’를 따와 ‘충남’, ‘미래’, ‘생태’로 황새의 이름을 붙였다.

협약 이후에는 황새 3마리를 방사했다.

이날 방사한 황새들은 교육청의 교육 이상인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에서 ‘충남’, ‘충남 미래교육 2030’에서 ‘미래’, 본 협약의 주목적인 ‘생태교육 활성화’에서 ‘생태’를 따와 ‘충남’, ‘미래’, ‘생태’로 이름을 붙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마을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보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통합적 생태시민으로 자라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산황새공원 친환경 논 생물 조사, 생태 환경 체험 및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반딧불이 교육 등 생태 교육이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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