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민선8기 첫 정무부지사에 김희현 전 도의원 임용
입력: 2022.08.25 20:08 / 수정: 2022.08.25 20:08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5일 민선8기 첫 정무부지사에 김희현 전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을 임용했다./제주도 제공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5일 민선8기 첫 정무부지사에 김희현 전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을 임용했다./제주도 제공

[더팩트 l 제주=문승용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8기 첫 정무부지사에 김희현 전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을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희현 신임 정무부지사는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등의 소관 사무를 총괄할 뿐만 아니라 의회와 관련되는 정무적 업무, 주민 여론 수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주도는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도의원 재임 시설 쌓은 도민소통 경험과 행정영역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주의 각종 현안에 대한 갈등 중재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2년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3선 도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