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원(오른쪽)BNK경남은행 고성지점장이 고성군청을 방문해 추석명절 맞이 고성사랑상품권 6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성군 제공 |
[더팩트ㅣ고성=이경구 기자]경남고성군은 지난 23일 BNK경남은행 고성지점이 군청을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이 고성사랑상품권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고성지점은 지난 7월에도 여름맞이 선풍기와 여름 이불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용원 지점장은 "추석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이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되는 경남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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