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산하 공사·공단 임원 인사…추석 전후 전망
  • 김재경 기자
  • 입력: 2022.08.24 07:00 / 수정: 2022.08.24 07:00
인천경제청장 최종 후보자 산자부 심의 중…4개 개방형 직위 이번 주 중 발표 예상 
인천시청 전경 /더팩트DB
인천시청 전경 /더팩트DB

[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민선8기 첫 공사·공단 임원 인사가 추석 전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공사·공단 대표이사 등 임원 임용을 위한 모집공고가 오는 29일 마감된다.

인천교통공사는 사장 1명과 비상임이사 2명, 인천환경공단은 이사장 1명과 상임이사 1명(자원순환본부장), 인천시설관리공단과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사장 1명가 비상임이사 1명을 각각 모집한다.

모집 공고가 마무리 되면 각 공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을 거쳐 최종 2~3명 후보자를 인천시인사위원장인 유정복 시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추천된 후보자들에 대한 최종 결정은 유 시장이 하게 된다. 그 시점은 추석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이 공모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인천교통공사 대표에 전 시정무부시장 및 전 교통공사 사장, 감사 출신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인천환경공단 이사장과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는 전 시 고위공무원 출신 P씨와 J씨가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최근 개방형 직위 모집 공고를 마감한 결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후보에 3명, 도시브랜드담당관 후보 3명, 평가담당관과 중앙협력본부장 자리에는 각 2명, 시민소통담당관에는 단수 후보자가 추천됐다.

경제청장을 제외한 나머지 4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임용결과는 이번 주 중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청장은 현재 산자부와 논의 중에 있어 이르면 추석 전 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산자부에 최종 1명(K씨)의 후보 서류가 올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명의 후보자 서류가 올라간 것이 사실이라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임용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장님의 인사 지침에 따라 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누가 임용될지에 대해서는 시장님만 알 뿐이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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