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장애인단체 활성화 방안 모색
입력: 2022.08.22 11:19 / 수정: 2022.08.22 11:19

"장애인과 동행으로 행복한 삶 누리는 안산 구현"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9일 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방문해 장애인단체 활성화 방안 논의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9일 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방문해 장애인단체 활성화 방안 논의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더팩트ㅣ안산=이상묵 기자] 경기 안산 이민근 시장이 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찾아 임원 및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이영식 회장·8개 단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장애인단체 활성화를 위한 당면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달장애인지원주택 설치 △실무자 급여 현실화 △쉼터 설치 △하모니콜 운영활성화 등 장애인 권익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입주단체 지원과 행복드림버스 및 중증장애인 콜승합차 운영·28개 과정의 장애인재활프로그램을 지원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민근 시장은 "시장으로서 장애인단체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따뜻한 동행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안산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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