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387명 확진…6000명대서 감소
입력: 2022.08.19 10:09 / 수정: 2022.08.19 10:09

주간 평균 4269명…전주 대비 13.13% 증가

대전의 코로나 확진자가 4387명 발생했다. 18일 오전 서울의 한 보건소./뉴시스
대전의 코로나 확진자가 4387명 발생했다. 18일 오전 서울의 한 보건소./뉴시스

[더팩트ㅣ대전=라안일 기자] 대전의 신규 확진자가 4000명대로 집계돼 광복절 연휴 이후 이틀간 발생한 6000명대에서 감소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438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복절 연휴가 끝난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6177명, 6070명으로 급증했던 확진자가 4000명대로 줄어든 것이다. 이는 연휴 전 확진자 수치와 엇비슷하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2만 9881명으로 하루 평균 4269명꼴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주일 사이 501명(13.3%) 증가했다.

현재까지 전체 대전시민의 43.5%인 62만9351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50대가 치료 중 숨을 거뒀다. 코로나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745명이다.

raiohmygo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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