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의 기념물 “송백정 배롱나무 군락지” 정비 나서
입력: 2022.08.18 15:13 / 수정: 2022.08.18 15:13

풀베기·칡덩굴 제거로 경관 저해 해소

장흥의 기념물 “송백정 배롱나무 군락지”를 정비한다/장흥군 제공
장흥의 기념물 “송백정 배롱나무 군락지”를 정비한다/장흥군 제공

[더팩트ㅣ장흥=최영남 기자] 전남 장흥군은 18일 장흥읍 평화리에 위치한 기념물인 송백정 배롱나무 군락지의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에 산림휴양과 공공 숲 가꾸기 작업단 16명이 투입됐으며 작업단은 송백정 진입로와 배롱나무 군락지 등을 깔끔하게 정비했다.

또 송백정 군락지 일대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칡덩굴이 나무들을 휘감아 경관을 저해하고 수목 생장에 지장을 주고 있어 이번에 일제 정비를 추진하게 됐다.

최근 송백정은 배롱나무꽃이 아름답게 만발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포토존으로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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