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영암 대불초교 방문…현장 의견 청취
  • 홍정열 기자
  • 입력: 2022.08.17 14:19 / 수정: 2022.08.17 14:19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17일 오전 영암 대불초교를 방문,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살피고 학교 관계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무안=홍정열 기자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17일 오전 영암 대불초교를 방문,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살피고 학교 관계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무안=홍정열 기자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초등돌봄교실을 방문,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1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영암 대불초등학교를 찾아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살피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44명의 학생이 참여한 돌봄교실 수업도 참관했다.

이어 도교육청 돌봄 담당부서 및 학교 관계자와 함께 대불초교 돌봄교실 운영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교육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돌봄 수요 대응과 돌봄교실 운영시간의 단계적 확대 등 초등 전일제교육 추진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왔다"며 방문 목적을 이같이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 영역 확대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학부모 돌봄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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