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오는 17~1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에 참가 무인이동체 혁신생태계 구축 및 투자자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진은 부스 모습 /시흥시 제공

[더팩트ㅣ시흥=이상묵 기자] 경기 시흥시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에 참가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국방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등이 주최한다.

시는 ‘시흥 배곧 경제자유구역, 미래 육해공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라는 주제로 참가 향후 대표 미래 먹거리 산업인 무인이동체 클러스터 구축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국내·외 기업 발굴을 위해 투자 상담 및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K-골든코스트 사업 홍보를 통해 시흥시 인지도 상승을 위한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 배곧지구는 향후 미래 육·해·공 스마트 모빌리티 클러스터와 의료바이오 R&D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이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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