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목포=홍정열 기자] 전남 목포시가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민선8기 처음 실시하는 이번 대화는 오는 29일 시작해 내달 2일까지 7차례 걸쳐 진행한다.
대화는 권역별 시의원 선거구에서 실시하며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설명하고 시정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
사회는 시민이 맡아 진행하고 참여하지 못한 시민은 인터뷰 촬영해 의견을 청취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화는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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