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시티 도안' 본격 분양
입력: 2022.08.12 10:36 / 수정: 2022.08.12 10:36

84㎡ 단일 면적 207호실...15일 청약 접수

‘e편한세상 시티 도안’ 조감도 / DH건설 제공
‘e편한세상 시티 도안’ 조감도 / DH건설 제공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DL건설은 12일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의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DL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e편한세상'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207실 규모로 △84㎡A 153실 △84㎡B 27실 △84㎡C 9실 △84㎡D 9실 △84㎡E 9실이 공급된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신도시에 들어선다. 단지 도보권(반경 200m 내)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개통될 예정이며다. '계룡~신탄진'을 잇는 2024년 개통이 예정된 충청권광역철도도 단지와 가깝고 서구 관저동과 도안 신도시를 잇는 도안대로 10차로도 개통 예정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에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단지 맞은 편에 롯데시네마가 있고 인근에 건양대학병원, 롯데마트 등이 있다. 또한 인근에 봉우산, 봉우재 근린공원, 장갓골 근린공원, 도안 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관저초가 있으며 반경 1km 내에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관저동 학원가도 단지와 가깝다.

전 호실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 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오는 15일에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은 17일에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대전 최대 규모의 개발지구인 도안신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돼 미래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의 분양홍보관은 대전시 서구 관저동 1726번지에 위치해 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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