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운전 중 중앙선 넘어 반대편 화단 돌진한 30대 입건
입력: 2022.08.11 14:05 / 수정: 2022.08.11 14:05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중앙선을 넘어 화단까지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제공.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중앙선을 넘어 화단까지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제공.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중앙선을 넘어 화단까지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3시 38분쯤 서구 동대신동에 있는 부산터널 앞 도로서 부산터널 방향으로 음주 상태로 운행 도중중앙선을 넘어 화단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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