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흘째 6000명대 확진…재택치료 3만 명 돌파
입력: 2022.08.05 13:24 / 수정: 2022.08.05 13:24

전날 사망자 4명 발생…누적 2245명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사흘째 6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사흘째 6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사흘째 6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5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66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21만6919명으로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7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이후 3일 6651명으로 줄었지만, 사흘째 6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30대 확진자 1명과 기저질환이 있던 70∼80대 확진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245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9명,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54.3%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재택치료 확진자는 3만171명으로 늘었다.

tlsdms777@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