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해산물 섭취한 일가족 6명, 병원행
입력: 2022.08.03 13:51 / 수정: 2022.08.03 13:51
경산소방서 전경/경산=이선미 기자
경산소방서 전경/경산=이선미 기자

[더팩트ㅣ경산=이선미 기자] 경북 경산에서 일가족 6명이 소라를 함께 나눠먹다 쓰러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2분쯤 경산시 압량읍 한 주택에서 소라를 요리해 나눠먹은 A씨(60대)등 일가족 6명이 구토와 설사,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긴급출동한 119구조대는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