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패키지 시범사업' 추진
입력: 2022.08.01 11:57 / 수정: 2022.08.01 11:57

도내 중위소득 72% 이하 청소년 한부모 대상…"안정적 자립 지원"

경기도는 청소년 한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패키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어린이·청소년 영화 부문에 초청받던 이지은 감독의 비밀의 언덕 영화 스틸컷
경기도는 청소년 한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패키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어린이·청소년 영화 부문에 초청받던 이지은 감독의 '비밀의 언덕' 영화 스틸컷

[더팩트ㅣ수원= 김명승 기자] 경기도는 청소년 한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패키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한부모에 대한 정부 지원이 실질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담 등 정서지원과 자녀양육·취업 등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정부 서비스를 한 묶음으로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도는 경기남부한부모가족거점기관, 경기북부한부모 거점기관, 경기남부 미혼모부 지원 거점기관 등 수행기관 3곳에서 신청을 받아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중위소득 72%(2인 가구, 234만7000원) 이하 청소년 한부모(7월 1일 기준 만 24세 이하)로, 자녀 양육과 취업 등 사례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구다. 서비스 기간에 만 24세를 초과하는 경우에도 연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서비스 연계(양육·취업 등 각종 지원 정보를 연계 제공, 생활지원, 자립지원, 기타 지원) △정서 지원 서비스(전문 심리검사·상담지원, 멘토링 지원, 자조모임 지원) △생계지원 서비스(출산비, 자녀 입원·예방접종비를 포함한 병원비, 양육 용품 지원) △주거 지원 서비스 △자립역량강화 서비스 △부모교육, 성교육, 경제교육 등이다.

도는 대상자 발굴을 위해 지자체, 가족센터, 고용센터, 교육청, 한부모 단체 등과 연계·협력을 통해 청소년 한부모의 수요를 정기 또는 수시로 파악한다. 수행기관에서는 사전 상담, 참여 신청, 지원 대상 결정, 서비스 제공 순으로 신청·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별 상담·신청을 원하는 청소년 한부모 가정은 한부모 상담전화 또는 사업수행기관인 경기남부한부모가족거점기관, 경기북부한부모거점기관, 경기남부 미혼모부 지원 거점기관(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newswor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