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생태문화도시 홍보 영상' 공개
입력: 2022.08.01 10:50 / 수정: 2022.08.01 10:50

수도권 유일 생태문화 도시 방향성과 가치 제고

시흥시 엄마 배우로 새로운 삶을 사는 주부 김민영(43 여)씨의 모습은 홍보 영상의 한 장면이다./시흥시 제공
시흥시 엄마 배우로 새로운 삶을 사는 주부 김민영(43 여)씨의 모습은 홍보 영상의 한 장면이다./시흥시 제공

[더팩트ㅣ시흥=이상묵 기자] 경기 시흥시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제작한 '2022년 생태문화도시 시흥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2022년 생태문화도시 시흥 홍보 영상'은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펼친 사업과 인적∙물적 성과와 문화로 변화시킨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공개된 영상은 시흥 엄마배우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주부 김민영(43세)씨·카페에 문화의 옷을 덧입혀 새로운 골목상권 활력을 도모중인 자영업자 김지훈(36세)씨·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의 꿈을 이룬 대학생 공상희(21세)씨 등 방향성과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시흥시가 추진하는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 120여 건을 개발했다. 또 문화두리기 역량 강화와 시흥문화메이커 등 지역문화매개자이자 시민 문화기획자 140여명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2022년 생태문화도시 시흥 홍보 영상'은 시흥시청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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