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사랑상품권 할인판매로 40억원 시민에 돌려줘
입력: 2022.07.29 19:10 / 수정: 2022.07.29 19:10

8월18일부터 400억 상품권 판매 나서...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증대 꾀한다

광양시는 광양사랑상품권 판매에 따른 캐시백으로 40억원을 상품권을 구매한 시민들에게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더팩트DB
광양시는 광양사랑상품권 판매에 따른 캐시백으로 40억원을 상품권을 구매한 시민들에게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더팩트DB

[더팩트 순천=유홍철 기자] 광양시는 광양사랑상품권 판매에 따른 캐시백으로 40억원을 시민들의 호주머니를 두둑하게 채워준다.

오는 8월 19일 광양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개시할 예정인 광양시는 상품권 판매액 400억원의 10%인 40억원을 상품권 구매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광양사랑상품권 판매액 500억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10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판매하고 나머지 400억 규모의 상품권을 할인판매에 나선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증대를 겨냥하고 있다.

시는 카드 판매방식을 기존 기프트형 카드에서 충전형 카드로 변경해 할인판매를 개시한다.

그동안 직접 판매대행점에 방문해 상품권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구매시간의 제약, 창구 판매의 혼잡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에따라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 사용의 편리성과 부정유통 문제의 문제를 해소했으며, 일회성 사용으로 소모되는 기프트형 상품권의 발급·운영비용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상품권은 충전식 체크카드 형태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앱(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고, 계좌 연결 및 카드를 발급해 충전 후 사용하면 된다.

만 14세~18세의 미성년자는 부모님의 동의하에 회원가입 및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만 14세 미만의 경우 보이스피싱이나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커 발급이 불가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농협은행(29개소), 광주은행(3개소), 광양시새마을금고(6개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신분증과 본인인증이 가능한 휴대폰을 지참해야 한다.

월 구매한도는 당초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했으며 광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결제금액이 부족하거나 비가맹점에서 사용 시 연결된 개인 통장계좌에서 결제된다.

또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광양사랑상품권 유통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해, 8월 중순쯤 공포할 예정이다.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광양사랑상품권이 활발하게 유통돼 지역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 등 발전을 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구상이다.

정구영 지역경제과장은 "조례 개정으로 광양사랑상품권을 통해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들이 더욱 편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입한도를 상향 조정하고 비대면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