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 대전신세계 제공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배와 사과·곶감 등 35품목의 농산품과 한우·굴비·갈치 등 축·수산물, 건강식품 등 총 150여 명절용품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한우는 5~10%, 굴비는 최대 20%, 와인과 건강식품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다음달 7일까지는 온라인에서도 추석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돼 SSG닷컴을 통해 신세계백화점과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전용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농·축·수산물 선물 한도 상향 정책에 맞춰 10만원대 이상 상품도 지난해 추석보다 10% 늘린 100여개 품목이 준비돼 있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지역특산물인 충남 홍성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논산지역 청과 선물세트 등 신세계백화점 바이어가 추천하는 선물세트도 8월 중 SSG 라이브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ndrei7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