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칠곡서 화재 잇따라…700여만원의 재산피해
입력: 2022.07.27 11:33 / 수정: 2022.07.27 11:33
경북 칠곡소방서가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칠곡=이선미 기자
경북 칠곡소방서가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칠곡=이선미 기자

[더팩트ㅣ칠곡=이선미 기자] 경북 예천과 칠곡에서 화재가 잇따라 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5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전동킥보드 충전중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자동차정비소 일부(40㎡)와 전동킥보드·스팀세차기·냉난방기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보다 앞서 전날 오전 8시 13분쯤 예천군 예천읍 한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독주택 일부(15㎡)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