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청주=최영규 기자] 충북 청주시가 민선8기 공약 선정과 이행 상황 평가에 참여할 40명의 시민평가위원을 위촉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평가위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25명의 시민과 청주시장직 인수위원으로 참여한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다.
평가위원은 이범석 시장이 후보자 시절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의 구체화 및 최종 공약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공약 확정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4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되며, 각 분과별 회의를 통해 공약을 구체화한 후 전체회의를 통해 최종 공약사업을 선정한다.
청주시장은 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약사업을 검토해 8월 말경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공약이행시민평가위원은 공약 확정 이후에도 매년 주기적으로 추진상황 보고회와 공약사업 현장 확인을 통해 추진상의 문제점과 보완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정 자문과 평가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범석 시장은 "공약 선정은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으로 가는 중요한 시작인 만큼 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andrei7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