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예산=최현구 기자] 충남 예산군은 자율방재단의 단체 활성화 및 기동력 확보를 위해 활동차량 12대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읍·면 당 단원 차량 12대 지정·운영을 통해 차량 구매부터 유지관리 문제까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읍·면 자율방재단원의 소유 차량을 지정하고 활동 시 지정된 차량에 출동수당 등 차량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방재 활동에 기동성을 확보하고 단원 사기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재난 위험지역 수시 예찰 활동, 재난예방 캠페인 뿐 아니라 재난현장 출동에 지정 차량 운영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폭염 대책기간 내 온열질환자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논·밭 영농작업장이나 옥외작업장 위주로 운영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별 재난취약지역 예찰 활동 및 신속한 현장출동 등 읍면자율방재단의 역할을 확대하고 방재 활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 시범 운영 후 미비점은 보완해 앞으로 단원들의 활동 여건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율방재단 신용배 단장은 "재난 예방부터 대응 및 복구 단계까지 지역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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