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신안=홍정열 기자] 전남 신안군은 지난 7일부터 저녁노을미술관에서 미술교육프로그램 ‘신안 먹에 스미다’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3회를 맞고 있는 이번 교육은 일반인 대상이며, 수강생들 결과물은 북카페에 전시 중이다.
저녁노을미술관은 압해도 송공산 분재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2014년에 개관해 2020년 공립미술관으로 등록됐다.
미술관 2층은 우암 박용규 화백의 한국화 작품이 상설 전시돼 있으며, 1층에는 ‘신안·섬·꽃’ 소장품전이 개최 중에 있다.
교육은 마지막 회차인 9월 15일 전까지 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forthetru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