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 화재가 나 진화 중이다. /문경소방서 제공 |
[더팩트ㅣ문경=김채은 기자] 경북 문경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불이 나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9분쯤 문경시 모전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충돌해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8대, 인력 28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3시 2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승용차 1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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