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전경/포항=이선미 기자 |
[더팩트ㅣ경북=이선미 기자] 경북 포항에서 선박 내 작업을 하던 60대 인부가 냉각수 호스가 폭발해 크게 다쳤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7분쯤 포항시 구룡포읍의 한 선박에서 정비하던 A씨((60대)가 작업중 냉각수 호수가 터져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씨는 양팔과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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