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흘째 4000명대 확진…재택치료 1만8641명
입력: 2022.07.21 11:33 / 수정: 2022.07.21 11:33

기저질환 80대 2명 숨져 누적 사망자 2209명

21일 0시 기준 부산에서는 412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선화 기자
21일 0시 기준 부산에서는 412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사흘째 4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1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41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4만640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91일 만에 4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이후 사흘째 일일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20일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209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5명,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20.8%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확진자 1만8641명이 재택치료 중이며 이 중 5.8%인 1074명이 집중 관리군으로 분류됐다.

tlsdms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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