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질환 2명 숨져 누적 사망자 2207명
20일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4412명으로 집계됐다. 이틀 연속 일일 확진자가 4000명대를 넘어서고 있다. /이선화 기자 2022.04.11 |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0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44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4만227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91일 만에 4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틀 연속 일일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기저질환이 있던 60∼70대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207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25%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확진자 1만6966명이 재택치료 중이며, 이 중 5.9%인 1008명이 집중 관리군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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