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그린카·IoT로봇전시회’ 연계, 산단 등 특징·투자혜택 소개…1 대 1 맞춤 상담 진행
광주시 투자유치공동홍보관 조감도/ 광주시 제공 |
[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광주시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뿌리·그린카·IoT로봇전시회’에 투자유치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동홍보관에서는 내일을 주도하는 신경제도시 광주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핵심 산업지구인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 에너지밸리Ⅰ·Ⅱ △AI융복합지구 첨단3지구의 특징과 투자혜택 등을 소개한다.
또 전시회에 참석한 뿌리, 친환경자동차, IoT로봇분야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1 대 1 맞춤형 투자상담도 진행한다.
배현숙 광주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경제도시 광주의 강점을 적극 홍보해 미래 디지털산업을 선도할 잠재 투자기업을 다수 확보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와 광주경자청은 잠재 투자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차별성 있는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공동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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