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갑 갈상돈, 밀의함창 김태완, 창원진해구 김진옥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16개 지역위원장 임명을 마무리했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
[더팩트ㅣ경남=강보금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16개 지역위원장 임명을 모두 마무리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15일 김태완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지역위원장으로 추가 인준하고 김진옥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창원시진해구지역위원장으로, 갈상돈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진주시갑지역위원장으로 최종 인준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종 확정된 경남지역 16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양산시 갑지역위원회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양산시 을지역위원회 김두관 국회의원, 김해시 갑지역위원회 민홍철 국회의원, 김해시 을지역위원회 김정호 국회의원이 맡는다.
또 창원시 의창구지역위원회 김지수 전 경상남도의회의장, 창원시 성산구지역위원회 허성무 전 창원시장, 창원시 마산합포구지역위원회 이옥선 전 경상남도의회의원, 창원시 마산회원구지역위원회 송순호 전 경상남도의회의원, 창원시 진해구지역위원장 김진옥 전 경상남도의회의원, 거제시지역위원회 변광용 전 거제시장, 진주시갑지역위원회 갈상돈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결정됐다.
아울러 진주시을지역위원회 한경호 전 경상남도행정부지사, 통영시고성군지역위원회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사천시남해군하동군지역위원회 제윤경 전 국회의원, 산청군함안군거창군합천군지역위원회 김기태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지역위원회 김태완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확정됐다.
한편,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역위원장 최종 확정에 이어 지역위원회별로 모집공고를 내고 대의원 추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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