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권 4개 시군, 디지털 관광거점 조성사업 추진
  • 이경구 기자
  • 입력: 2022.07.15 10:55 / 수정: 2022.07.15 10:55
하동·구례·곡성·광양시, 행안부 주관 지자체간 협력 뉴딜 사업 선정
섬진강과하동읍 전경/하동군 제공
섬진강과하동읍 전경/하동군 제공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 경남 하동군은 전남 구례군·곡성군·광양시와 연계 신청한 '섬진강 디지털 관광거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자체간 협력 뉴딜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하동군은 구례군·곡성군·광양시와 섬진강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는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간 협력 뉴딜 사업은 4개 지자체가 향후 하나의 광역 관광권역으로 나가기 위한 마중물로 공동 발굴한 디지털 뉴딜 분야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2023년까지 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기존 4개 시·군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디지털 관광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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