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4일 "충남교육청만의 온채움 시스템을 통해 충남교육을 대한민국 미래 교육 1번지로 우뚝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8년 충남교육은 청렴과 혁신을 엮어 '학생중심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들었다"며 "이같은 성과에 미래교육을 더해 혁신 미래교육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앞으로 4년 충남을 미래 교육 1번지로 만들기 위해서 먼저 평등한 교육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저소득층과 다자녀에게 지원되는 수학여행비를 전체 학생으로 확대하고, 초·중·고 신입생에게는 입학금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온채움 기초 학력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해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완성한다.
온채움 시스템은 다양한 진단검사를 통해 학습부진 원인을 파악,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충남교육청만의 교육 시스템이다.
이밖에도 5대 정책방향, 58개 세부공약 실천을 위해 미래교육기획단을 운영한다.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기획단은 미래교육과 연계한 공약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공약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 교육감은 "온채움 시스템을 통해 촘촘한 학력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책임교육을 통해 참학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재유행에 따른 방역과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방역물품 구입비와 방역 인력을 충분히 지원할 것"이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대응을 했던 충남교육청의 저력을 다시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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