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세요"
남원시는 남원의 곳곳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남원시TV 하반기 영상기자단'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남원시 제공 |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는 남원의 곳곳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남원시TV 하반기 영상기자단'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남원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중에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남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영상기자단 소개 영상물과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물을 심사해 최종 4명의 영상기자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4명의 영상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선정된 영상기자단은 매월 1편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남원시 유튜브에 게재·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남원을 빛내줄, 영상 촬영 및 편집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TV 상반기 영상기자단은 남원의 가볼만한 곳, 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17편의 영상을 통해 2711명에게 전달했다.
시는 영상기자단 뿐만 아니라 블로그기자단을 통해 공식 블로그에 남원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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