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산림조합, 조합원 선진지 견학
입력: 2022.07.11 13:57 / 수정: 2022.07.11 13:57

산림자원의 다양한 산림경영지도 방안 모색

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은 “창립 60년 만에 최대 흑자 경영을 이뤄 낸 것은 조합 이사 및 대의원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오직 조합 발전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조합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으로 전국 최고의 산림조합으로 가는 길에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 정읍산림조합 제공
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은 “창립 60년 만에 최대 흑자 경영을 이뤄 낸 것은 조합 이사 및 대의원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오직 조합 발전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조합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으로 전국 최고의 산림조합으로 가는 길에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 정읍산림조합 제공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산림조합은 지난 9일 조합원 및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선진지 견학의 목적은 임직원과 조합원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최근 임업동향 및 발전방향과 산림관련 6차산업 운영방안을 서로 모색하고 특히 분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체험의 시간을 갖고자 선진지 견학을 계획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조합장과 직원들의 단합된 마음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다"며 조합원들의 재산을 잘 관리하여 다양한 환원사업을 통한 조합원 개개인의 이익은 물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차원에서라도 산림이 잘 가꾸어져야하고 그 중심에 정읍산림조합이 있다며 더 많은 산림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정읍산림조합은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하여 '산주·임업인 중심 경영'이란 비전을 가지고 그 세부사업 일환으로 23개 읍면동에 산림경영회를 주축으로 조경수 작목반과 그린우드(Green Wood)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조합원의 지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노래교실과 산악회 구성을 통해 조합원들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조합원들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질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창립 60년 만에 최대 흑자 경영을 이뤄 낸 것은 조합 이사 및 대의원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오직 조합 발전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며 "조합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으로 전국 최고의 산림조합으로 가는 길에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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