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는 8일 제376회 임시회를 개최해 제12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이날 임시회에서 의장에 선출된 문차복 의원이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목포=홍정열 기자

[더팩트 | 목포=홍정열 기자] 전남 목포시의회가 제12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8일 제376회 임시회를 개최해 의장 문차복 의원(민주당), 부의장 김귀선(민주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4개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장 이형완(민주당) 의원, 기획복지위원장 백동규(정의당) 의원, 관광경제위원장 김관호(민주당)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박용식(민주당) 의원을 뽑았다.

문차복 신임 의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모든 역량과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고 시민들께 당당하게 칭찬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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