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적극행정 문화확산 우수사례 5건 선정
의왕시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 발표했다. /의왕시 제공 |
[더팩트 l 의왕=김영미 기자]경기 의왕시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인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주민체감도・적극성・창의성・난이도・확산가능성 5가지 항목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통해 심사 후 선정하게 된다.
이번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 12건의 사례를 심사해 우수 2건, 장려 3건,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또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6명의 공무원에게 인사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한편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상’은 고속도로 하부공간을 왕림이팝아트홀로 조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문화체육과의 ‘의왕초평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컨벤션 센터 유치’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간편처리시스템 도입 △모락로변 녹지대 정비사업 △대형폐기물 스티커 제작 개선 3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의왕시 관계자는 "기존의 관행과 업무형태를 탈피 적극적인 업무수행 자세가 필요하다"며 "적극행정 발굴로 시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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