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이 환경미화원들의 근무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계룡시청 제공 |
[더팩트 | 계룡=이병렬 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이 5일 환경미화원 근무여건 및 휴게 현장을 찾아 청소행정 실태를 파악했다.
현장 방문은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는 청소행정 현황을 확인해 시민 불편 해소 및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을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시장은 미화원 휴게 현장, 청소차량 및 장비 등을 점검하고 미화원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응우 시장은 "새벽부터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미화원이 있기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룡시가 있다"며, "시민이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 방문 및 문제 해결로 위민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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