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일 비서실장, 유준호 대변인, 고주룡 언론비서관 발탁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29일 민선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 해단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인수위원회 제공 |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가 민선8기 유정복호를 이끌 1차 인선를 발표했다.
시는 7월 1일자로 인사와 총무를 총괄할 행정국장에 홍준호(3급) 문화관광국장을, 행정국 인사과장에 김철수(4급) 인천경제청 운영과장을 언론 및 보도를 담당하게 될 대변인에 유준호(4급) 에너지정책과장을 각각 임용했다.
시의회 의장 비서실장에는 이영수(5급) 인천경제청 보도팀장이 선임됐다.
신규로는 시장 비서실장에 박병일(별정 4급)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언론 비서관에 고주룡(별정 4급) 전 정복캠프 언론특보를,시장 비서실 비서관에 이수헌(별정 5급) 유정복 당선인 수행비서를 각각 발탁했다.
infac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