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30일 박헌수 서장, 각 과장동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층 강당에서 승진 임용식 및 모범공무원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주완산서 제공

[더팩트 | 전주=최영 기자]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30일 박헌수 서장, 각 과장동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층 강당에서 승진 임용식 및 모범공무원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위로 승진한 경사 방극선, 서성종, 송영인, 이준석 경사로 승진한 경장 박율구, 경장으로 승진한 순경 이희인 등 총 6명이 승진 임용됐다.

승진임용식은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이어서, 2022년도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경감 진병옥에 대해 모범공무원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박헌수 서장은 "승진은 어깨 계급장의 무게만큼 많은 책임이 주어지는 것이다"며 "오늘 승진자와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진병옥 경감은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봉사자세로 직무를 수행하고, 자기발전의 모범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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