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석 정원박람회 기획본부장...시장 취임 직후 업무 급한 박람회, 비서진 개편 등 땜질 인사
순천시가 노관규 당선인 시장 취임을 앞두고 업무가 시급한 정원박람회와 비서진 등 일부 인사를 단행했다. /더팩트DB |
[더팩트ㅣ순천=유홍철 기자] 순천시가 정기인사를 앞두고 곧바로 업무를 개시해야 하는 비서실 일부와 업무공백이 없어야 하는 정원박람회 파견 등의 부분적인 인사를 29일 발표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기획본부장에 백운석 문화관광국장, 비서실장에 김성준 인수위 부위원장, 비서팀장에 신영주 시의회 홍보팀장을 각각 발령했다.
노관규 순천시장 당선인이 취임하는 7월1일을 앞두고 정기인사를 단행해야 하지만 각 부서 업무보고와 시의회가 22일까지 열리는 점을 감안, 하반기 정기인사는 7월22일 이후 단행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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