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된 시의원 1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 실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당선인들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정읍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변인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의회 제공 |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의회는 지난 27일 제9대 개원을 앞두고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 1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제9대 정읍시의회 당선인들이 의정활동의 방향 설정 등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날 행사는 당선의원간의 상견례와 의회사무국 직원을 소개한 후 의회사무국 기구 ․ 직제와 주요업무보고, 원구성 등 의회 운영사항 설명, 재산등록 ․ 겸직사항 신고 안내, 전자회의시스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당선인들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정읍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변인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의회는 7월 5일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 후 개원식을 개최하고 6일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