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여성의 안정적 경제활동 지원
논산시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가 경력이 단절된 1000여명의 여성들에게 원 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장관상 수상후 기념촬영 모습 /논산시청 제공 |
[더팩트 | 논산=이병렬 기자]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등을 지원하는 충남 논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남 논산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전날 서울 스페이스살림에서 열린 제11회 새일센터 우수시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서비스영역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혼인,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1000여명의 여성들에게 취업 상담,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과 취업 후 사후관리 등에 이르는 ‘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임정란 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사전 예방과 취·창업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 활동 촉진법 제13조제1항’에 따라 여성가족부 지정 충남 논산시 지원 논산 여성인력개발센터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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