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입력: 2022.06.23 10:22 / 수정: 2022.06.23 10:22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

현대 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 / 현대건설 제공
현대 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 / 현대건설 제공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현대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 규모다.

타입별로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유성에서도 우수한 입지 환경을 자랑하는 유성온천의 중심인 봉명동에 들어서 주목된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유성온천역 정차를 추진 중으로 1, 2호선 환승역이 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도안대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월드컵대로 등을 통한 대전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 지선, 경부고속도로, 대전순환고속도로의 진입도 쉬워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으로 있다.

편리한 생활환경도 강점이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 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현재 봉명동 일대 상가, 숙박시설 등 노후 건물들을 새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어서 주거 환경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갖춰진 갑천이 인접해 있고 유성온천공원과 유림공원 등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대전 이팝나무 명소인 유성온천공원에서는 언제나 온천수로 족욕이 가능하며, 벚꽃 명소인 유림공원 역시 인접해 아름다운 산책로를 통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조망권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층에 주차장을 조성하며,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한다. 지상 4층은 일반 아파트 기준 지상 6~7층 높이에 해당해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 호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 주거형 오피스텔과는 달리 높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하는 3~4Bay의 최신 평면을 적용했다. 특히 단지의 지상 4~5층과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호실은 2.7m, 지상 6~25층은 2.5m의 층고로 설계해 높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선사한다. 수요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평면 구성과 함께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이밖에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을 비롯해 실내놀이터인 H아이숲과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의 핵심지역인 유성구 알짜입지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며 "최근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는 유성구 내 신규로 분양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많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67-9번지에 마련된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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