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오승민 교수(사진 오른쪽)가 환경의날 유공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호서대 제공 |
[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 호서대는 동물보건복지학과 오승민 교수가 최근 열린 제27회 횐경의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오 교수는 화학물질 관리제도 운영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이행 지원을 강화시키는 제도 마련에 이바지했다.
독성전문가인 오 교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 유·위해성시험 분야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 교수는 "독성학자로서 안전한 화학물질 사용과 동물을 사용하지 않고 독성을 평가할 수 있는 동물대체법 연구를 통해 환경보전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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